청와대를 떠나 용산으로 온 가장 큰 이유, 국민 소통이었죠.
그 상징이 도어스테핑, 출근길 문답 이었습니다.
대통령은 기자 질문 들으면서 민심 알고, 국민은 대통령 생각 알고요.
MBC와의 갈등으로 61번째에서 멈췄는데요.
과거 대통령 대부분 불통 소리 들었죠. 어렵게 마련된 소통 방식, 한 번 멈추면 되돌리지 못할까 우려가 됩니다.
한 언론사와의 갈등으로 국민과의 소통 약속을 희생시키진 말아야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빠를수록 좋은 62번째 소통.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